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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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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dy (GM):스진은없지만... 레벨업 등 처리할거잇으신분들은 처리해주시고..
Remedy (GM):오늘은 진행이잇는건아니니깐 자유롭게노가리를까시거나..
Remedy (GM):그리고... 이걸정해야할거같아
알로케:이거 16hp 용 파괴적 보고 흥미 높아졌어요
Remedy (GM):아주흥미롭죠
Remedy (GM):하지만... 용인데 그정도로 오바떨어도 될듯
바르쉐:시점...........
나스펠:그러자 그러자!!
알로케:중요해...
시이젤:ㅋ중요해.............
나스펠:미안
Remedy (GM):이전에도말햇지만 와이번하고싸울땐 이렇지않앗는데 왜 용은 이렇게 억지스럽나요 (x) 용은강하구나~ (o) 라고생각하니까
나스펠:난 무슨 일 있었나 몰러
바르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이젤:용은 강하구낭
Remedy (GM):나스펠을위해 지난시간요약잠깐하겟습니다
나스펠:와~~~~~~ 고마워요
알로케:용은 강하구나~
Remedy (GM):대공자를 구출한 나스펠의 마지막모험이후...
나스펠:그랬구나
Remedy (GM):대공자는 모험가들에게 어떤 도시에 들어가더니 소식이 없는 지인을 구출해달라는 의뢰를 햇는데
Remedy (GM):도시에 잠입한 모험가들은 그 도시에서 흑망교사제가 흑룡의부활을위해 의식을치르고있었던사실을 알게됩니다
시이젤:그랬다고!
나스펠:나참 급진파들은
알로케:이건 이거ㅅ대로 무섭다
나스펠:ㅋㅋ
Remedy (GM):흑망교사제가 용의 뼈를 사용해서 흑룡을 제작하고있었고요
나스펠:그런 방법도 있다고들 하지요
알로케:핸드메이드 흑망신님
시이젤:핸드메이드 갓
바르쉐:DIY 흑룡
Remedy (GM):흑룡의 혼도 모종의방법을 사용해서 만들고있는것같다 까지 왔습니다
바르쉐:시바... 진짜 던전밥이되는건가 나
Remedy (GM):여기에 동조하고있는 세력들이 대륙곳곳에 숨어잇는거같다 는 상황이고요
나스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르쉐:셜리도 용의 몸을 가지게되면 어쩌지
Remedy (GM):암튼... 그리고 모험가 길드로 돌아왔는데
알로케:용의 몸을 가지면 튼튼해지겠지
시이젤:안돼!!!!!
나스펠:건강해질거야~ 난 찬성
Remedy (GM):세션에나온 흑망사제는 흑룡제작을위해 인간들을 산제물로 많이바쳣고요
바르쉐:띠발
시이젤:나쁜녀석
나스펠:혹시 믿음 있는 자가 생길지도 모르는데! 극단적이군요
Remedy (GM):하여간그래서 바르쉐는지금 벼락맞은상태인데
나스펠:뭐 그만큼의 마음은 이해합니다
시이젤:뭘 이해해
Remedy (GM):그상태로 무기쇼핑을할수없엇던듯하니지금시점은
시이젤:좋아요
Remedy (GM):수도에서 나스펠을 만나고
나스펠:좋아요~
시이젤:아직 길드가 망한줄도 모르고 신나서 구경하겠어요
알로케:아직 길드가 망한줄도 모르고 가까운 곳에 무기점이 생겨서 무슨 역세권마냥 좋아함
나스펠:네 그러겠어요
Remedy (GM):아직 길드가망한줄도모르고
시이젤:털레털레
바르쉐:털레털레
나스펠:털레털레
바르쉐:하지만 난 반지도 잇따
Remedy (GM):그럼 시작해볼까
:: Dungeon World ::
주문이 많은 무기점(수상한세션아님)
던전마스터:여기는 아에르사 왕국의 수도
알로케:"와~! 못 보던 간판이에요!"
시이젤:"뭐야? 원래 이런 번쩍거리는 가게 없었잖아." 오오
나스펠:"조금 더 어둡게 꾸며두면 좋았을 것을." 알못취급
알로케:"저희~ 마침 일도 없고 한가한데~ 구경하고 가요~!"
나스펠:"틀린 말은 아니군요."
바르쉐:"이번 의뢰 수익 꽤 나쁘지 않았죠~."
알로케:어차피 가는 길인데 들렸다 가는 게 좋잖아~~ 가자가자~~ 상태
바르쉐:"흠흠, 더 값어치를 하는 의뢰를 받으려면 역시 장비가 중요하긴 한데..." 흘끔흘끔
시이젤:"구경 좀 한다고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야." 저도 의욕적으로 기웃거려요
알로케:"에헴~ 저희는 이제 꽤 대단한 모험가니까 장비도 좋은 걸로 바꿔야 한다구요~"
나스펠:"신의 가호가 깃들만한 것도 있겠으니..." 끄덕하고 들어가요
시이젤:흑룡이랑 싸운 직후라 (ㅋㅋ) 나스펠이 신 얘기 하면 괜히 한 번씩 찌릿. 함
바르쉐:"며칠 전만 해도 어중이떠중이였던 것 같은데!" 따라 들어감
알로케:난 그냥 나스펠 조아서 헤헤 함
나스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르쉐:ㅠㅠ
나스펠:ㅎ 모름
시이젤:바보다
바르쉐:바보다
알로케:나스펠 마이웨이지
나스펠:그랬지...
던전마스터:여러분이 무구점 안으로 들어가면 내부는 새로 지어진 건물답게 모든 것이 새것이고, 수많은 진열대가 놓인 내부에는 진열대마다 온갖 종류와 길이의 무기들과 갑옷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시이젤:오오오....
알로케:알로케 신나서 막 허락도 안 받고 만져보고 구경하고 난리남
시이젤:바보야 지문 묻히지 마! 하고 옆에서 꼽줌
던전마스터:상점과 대장간이 연결되어 있는지 건물 안쪽에서는 망치질 소리가 들리고 있고요, 여러분이 들어오면 가게 안쪽에서 누군가 다가옵니다.
바르쉐:"그런거 만지면 돈 내야돼요-!"
시이젤:"함부로 만지면 닳아!"
나스펠:누가 오는지 봄...
알로케:"에에~" 툴툴거리며 내려놓고 내심 쫄려서 힐끔 주변도 살핌
시이젤:전 구경에 정신이 팔려서 누가 다가오는 걸 한 박자 늦게 알아챕니다
점원(임시):안쪽에서 나타난것은 기본적인 형태의 자동인형인데 높낮이가 없는 어조로 말합니다. "안ㅡ녕ㅡ하세요, 무엇ㅡ을ㅡ도와ㅡ드릴까요."
바르쉐:"?"
알로케:에...?
시이젤:깜짝 "어?"
바르쉐:"어... ...이거, 기계...?"
점원(임시):"현재는ㅡ가오픈기간입니다. 응대가 허술ㅡ하더라도ㅡ이해해 주시기ㅡ바랍니다."
알로케:"응...?"
나스펠:"...?"
시이젤:"뭐... 뭐, 점원? 이...."
나스펠:"자동인형...?"
시이젤:"골렘... 같은 건가?"
알로케:우와아악... 무구에서 관심 완전 사라지고 자동인형 주변 빙글빙글빙글 맴돌기 시작함
점원(임시):네 그런종류일듯
알로케:난 너를 원해
나스펠:너무 비쌀거 같아
바르쉐:"요새 신식 무기점은 다 이런 게 있는건가..." 호오오
알로케:쟤 사려면 우리 사무소 팔아도 모자랄 텐데
점원(임시):점원의 등짝에는 대여중이라는 태그가 달려있고 마법대학의 자산이라고 되어있네요
알로케:흥분해서 나중에 대학교 찾아가볼 듯 (사무소가 망한 걸 모르니까)
시이젤:골렘... 하면 사실 병기로나 좀 구경했어서 찜찜한 얼굴로 구경해요
점원(임시):옆집 리버같은 초 인간형 자율학습에 마법능력까지있는 유사인간골렘이라면 비싸겟지만
바르쉐:자연물을 매개로 한 골렘은 저렴해도
시이젤:"요즘은 이런 걸 점원으로 쓰네." 맞아요
점원(임시):이런 인간이랑 딱히비슷하지도않고 시킨것만하는 골렘은 별거없다는생각을하고있습니다
시이젤:그렇구나
나스펠:그렇구나...
점원(임시):흠 뭐 돌이랑 흙으로만들어서 짐나르기만하는골렘보다는 얘가 비싸긴 하겟네요
알로케:아
나스펠:아 그렇구나
시이젤:"그런데... 그러면 아직 정식 오픈은 아닌 거야?"
나스펠:나루호도 "흠..."
바르쉐:"예약밖에 걸 수 없다는 거?"
점원(임시):"그렇ㅡ습니다. 그러나 구매와ㅡ주문은 정상적으로 가능하시니ㅡ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바르쉐:"호오."
나스펠:"그럼, 아직 덜 된 상점이니 그만큼 저렴한가?" 세일해줘
점원(임시):"아니오."
바르쉐:"상품 설명도 가능한가?"
시이젤:"단호하다....."
알로케:단호하다
나스펠:"이런 건 단호하군."
점원(임시):"얼마든지ㅡ물어보시기ㅡ바랍니다."
점원(임시):자 그러면 일단 오늘 구매나 제작이 가능한부분들은
시이젤:와~
나스펠:와~~
바르쉐:오오오오오
점원(임시):낡은 활 거리, 15닢, 무게 2 <<이런거
알로케:법사는 사실 장비보다는 마법이라
점원(임시):이러며는 상담을통해서 제작을 가보는걸로 하겠습니다
알로케:저 목록에서 딱히 살 수 있을만한 게 없던 기억..
점원(임시):그건맞아
알로케:그래서 전 진짜 그냥 노가리하고 구경하러 왔어요
시이젤:아무래도 마법 용품은 전용 상점이 있는거겠지...
점원(임시):던.월에서 공격은 무기가 아니라 사람이 하는거라고 되어있어서
점원(임시):똑같은 단검도 전사가 쓰면 d10 마법사가 쓰면 d4라고 되어있네요
시이젤:오오오
바르쉐:ㅁㅈ 저도 뭔가 그거..그걸사고싶어 지근거리였나
나스펠:좋다....
점원(임시):오? 뭔가 액션을 얻으셧나요
바르쉐:.......뭐였을까? 이전 세션에선 그 특성의 무기가 없어서 답답해했는데
점원(임시):바르쉐 제법 다양한 무기 많이 갖구잇는데..
점원(임시):뭐 이후에도 시트에서 무기를 살수잇으니까 천천히기억해봅시다
바르쉐:좋습니다
시이젤:기존 무기 강화는 시세가 어느정돈가요
점원(임시):이건.... 좀뜬금없지만 대하이야기 룰을 준용하려합니다
점원(임시):현재무기와 강화무기의 가격차이만큼을 지불하면 강화하는게 적절할듯해요
바르쉐:아~ 정밀<을 쓰고 싶었던 이유가 이걸로 접근전하게되면 +근이아니라 +민을 사용할 수 있었어서 그랬어요
시이젤:아~~~~ 마자요 마자 정밀 태그 좋아
점원(임시):아하 정밀무기를 장만해보는것도 좋겠네요
점원(임시):하튼 그래서 강화는 가격차만큼인걸로
바르쉐:오호~
시이젤:오호..... 좋아요 좋아
나스펠:오오 괜찮다
알로케:짱이다아
점원(임시):새 무기를 사는것과 딱히다르지않다고느낄수잇겟지만... 정이란게잇는법이니까
시이젤:안주는구나
점원(임시):한 1닢정도에사드릴게요
바르쉐:너무한다
알로케:아까 보니까 다비님 500G 물건 팔면 5골드 준다고 막
바르쉐:재료값도안나오겠다
점원(임시):임시 점원은 눈에 잘 안띄는 장소에 가려져있는 유독 허름한 표지판을 가리키는데요
시이젤:1닢에...?
점원(임시):네
시이젤:흥...
나스펠:안팔아!@!
점원(임시):탕개이야기는 되팔렘을 배격합니다
바르쉐:"그래서, 다들 사고 싶었던 건 있긴 해요?"
나스펠:아나바다라고요
시이젤:"나야 슬슬 새 갑옷이 필요하긴 한데...." 무기는 썩 끌리지 않네
점원(임시):장비나 무기에 붙는 태그는 저널란의 핸아를 참고하세요
바르쉐:큰일이다
시이젤:"너랑 너는 구경 말고 할 게 있냐?" 알로케랑 나스펠
바르쉐:정밀 태그가 붙은게 딱 두개있는데 레이피어랑 결투용 레이피어임
시이젤:우아한 돚거
알로케:품위있는 돚거
점원(임시):"갑옷이라면 이 쪽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떤 것을 원하시나요?" 하고 임시 점원은 시이젤에게 갑옷들이 걸려 있는 토르소가 늘어선 진열대 코너를 안내합니다.
점원(임시):근데 뭐 예시니까
시이젤:와~ 구경해요 그나저나 갑옷 겁나 비싸단 말이지
점원(임시):레이피어는 너무고상하다고생각하시면
바르쉐:외형 커스텀해줘
점원(임시):목록은 예시로 참고하시고 적당히 수요를 말씀하시면 맞추면될거같아요
나스펠:좋다 좋다
시이젤:좋다좋다
나스펠:흠...방패를... 근데 나도 정말 살건 애매하구나
점원(임시):가격대 참고하려고 목록을 보는거니까
시이젤:지난번 급료를 다 털어야 갑옷을 살 수 잇네...
바르쉐:ㅋ갑옷 비싸다...
점원(임시):시이젤은 이미 장갑1짜리 사슬갑옷을 끼고잇네
알로케:비싸다..
시이젤:네 이건 원래 있던 소지품이에요
점원(임시):미늘갑옷을사면 장갑을 2로 업글할수있네요
시이젤:그건 전사라 괜찮아
점원(임시):불편: 이 갑옷은 입고 돌아다니기 어렵습니다. 사용하는 동안 모든 판정에 계속 -1을 받습니다. 이 페널티는 누적됩니다. 인데
바르쉐:강하다
시이젤:고민...갈등... 고민...갈등...
바르쉐:"알로케 씨나 나스펠 씨는 딱히 살 거 없으면...~"
나스펠:"던지는 거?"
점원(임시):"갑옷은 전투에서 목숨을 지켜주는 수단이라고 피에트로 사장님은 말씀하셨죠.."
바르쉐:겠냐? 표정됨
나스펠:ㅇㅅㅇ)
점원(임시):"손님께선 50닢을 아끼기 위해 목숨을 버리시겠습니까?"
바르쉐:"이런 거 말이죠~." 투척용 단검 위로 던졌다 쥐었다
알로케:강매하는데?
바르쉐:말뽄새 별1점주고싶어
시이젤:"크윽, 재촉하지 마...! 고민 중이니까."
바르쉐:중요하지...
나스펠:진짜 중요하긴 해
점원(임시):"지금의 가오픈기간중이라면... 기존의 갑옷을 소재로 재활용하셔서 할인을 받으시는 방법도."
알로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제법
바르쉐:진짜직원같다
시이젤:그럼 바이럴에 좀 솔깃함 ㅋㅋㅋ "지금 뿐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르쉐:"언제 와도 지금뿐일걸요?" ㅋ
점원(임시):"저희는 본래 매입가에 감가상각을 적용합니다만,"
바르쉐:"나, 참~... 이렇게 사람이 순진해서야..."
알로케:아 지금 어려운 단어 쓰기 시작해서
시이젤:"아잇, 점원이 사기를 친다고 보통 생각을...." 감가상각...이라
점원(임시):"피에트로 사장님은 모험가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한 장비를 소중히 여겨 재활용할 수 있게 돕는 것 또한 우리 회사의 역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시이젤:"어.........."
바르쉐:"재활용한단 뜻이죠."
점원(임시):"지금이라면 완성품의 가격에서 기존에 사용하시던 물건의 값을 뺀 가격에 저렴하게 무구를 제작해 드립니다."
시이젤:"골렘이 혀가 왜 이렇게 길어!?"
알로케: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
나스펠:귀엽다...
점원(임시):"수도에 저희만한 네임밸류를 갖춘 무구점은 더 없다는 사실도 참고하시길..." 골렘은 뒤로 물러서고 여러분이 편하게 살펴보도록 합니다
바르쉐:시이젤 걍 40골드vs50골드짜리를 20%할인한 40골드에! 둘 중 하나 고르라면 후자고를거같음
나스펠:그러니까요
점원(임시):그럼 임시직원은 이번엔 이쪽으로
시이젤:하지만 후자가 더 싸보여
바르쉐:그렇겠지
나스펠:근데 저도 그렇긴해요
점원(임시):"저희는 원래 무기와 방어구만 취급합니다만, 최근엔 방문해주시는 마법사 손님들이 많으신 까닭에..."
바르쉐:좋다아
나스펠:저도 책자루를 좀 보긴했는데
알로케:오오오 솔깃솔깃 기웃기웃
바르쉐:"투명망토같은 건 없어요, 투명망토?"
점원(임시):"그렇다면 이건 진정한 가치를 아는 손님들에게만 보여드리는 물건입니다만.."
바르쉐:"오오오오...?!"
점원(임시):하면서 임시 점원이 안쪽 코너에서 유난히 요란하게 장식된 진열장을 보여주는데요
바르쉐:ㅋ아 훔치고싶어
점원(임시):여기에는 자물쇠로 잠긴 유리장 안쪽에 고요한 별의 망토 무게 1 같은게 있습니다
나스펠:오오오...우와
시이젤:덜덜덜
바르쉐:"우와, 저거 엄청....~"
점원(임시):"하지만 현재 판매하는 물건은 아닙니다. 그럼 여기까지..." 하고 검은 천을 덮어서 가립니다
바르쉐:"엑."
시이젤:"허."
나스펠:"안 파는 건가?" 하??
알로케:"에에엑~!?!?
바르쉐:"뭐, 저런 비싼 건 대개 경매로 넘어가겠죠..."
점원(임시):이것도 마법물품 목록 예시에 나온물건인데요
시이젤:"부르는 게 값인 녀석이구만...." 오오
점원(임시):바깥은 폭신한 검은 우단, 안은 작은 빛들이 무수히 빛나는 망토입니다. 이 망토는 그 주변의 운명과 시간과 현실을 왜곡하여 착용자를 보호해 줍니다. 이 망토를 발동시키면 위험 돌파를 자기가 원하는 능력수정치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우선 착용자가 망토의 마법을 부르고, 그 플레이어는 이 망토가 어떤 식으로 상황을 왜곡하는지 묘사합니다. 예를 들어 날아오는 불덩어리에게 자기가 왜 살아야 하는지 호소한다면 +매로, 높은 곳에서 떨어지다가 왜 떨어져도 다치지 않는지 자기의 지성으로 증명한다면 +지로 판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망토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고요한 별의 망토는 모든 능력치로 한 번씩 사용하고 나면 마법을 잃습니다.
알로케:폭신
나스펠:마법을 잃는구나?!
시이젤:와 짱이다
바르쉐:저 망토에 깃든 마법이 닳는다는거아닐까요
시이젤:그렇겟죠?
알로케:마법 잃어도 간지망토로 계속 입을 수 있을 거 같아
점원(임시):그렇네요
바르쉐:모든 능력치로 한번씩이라면 그래도 6회는 쓸수있네요
시이젤:짱인걸...
바르쉐:탐난다...
나스펠:그래도 짱이다...
바르쉐:"경매장이라도 열리면 슬쩍 올까..."
점원(임시):사고방식이우리와는다릅니다
바르쉐:"칫, 그림의 떡은 잘 구경했고..."
나스펠:"어디 책같은 건 없나?" 역시 책자루인가
바르쉐:"제 것도 좀 봐주시죠? 좀 가까이서 쓸 수 있는 날카로운게 필요한데요."
점원(임시):"단검류라면 이 쪽입니다. 언제나 수요가 있기에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시이젤:오오오
알로케:단검은 꼭 도적 아니어도 비상용으로 하나씩 챙겨다닐 거 같은 이미지니까
바르쉐:"오호..." 눈 반짝
시이젤:마자
점원(임시):"길이는 어느 정도가 좋으신가요?" 비수에서 소검까지라면 반걸음~한걸음 무기겠네요
바르쉐:"그렇게 긴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거추장스럽고, 숨기기도 어렵고. 손 길이랑 비슷했으면 좋겠는데."
나스펠:좋다...
바르쉐:레이피어 능력치를 한 비수로 갖고싶네요
점원(임시):반걸음은 손 닿는거리까지 정도고 한걸음은 손닿는거리에서 30~60cm 까지라네요
바르쉐:장검까지 되어야하는건가?! 그렇구나
점원(임시):창 쪽으로 가면 몇걸음 까지 갑니다
바르쉐:"헤에~. 확실히 날카로운 놈들이 잔뜩..."
점원(임시):"탁월한 선택이시군요. 단검을 평소에 많이 다뤄보셨다면 사용하실 만 할 겁니다." 점원은 바르쉐가 가리킨 비수를 진열장에서 꺼내어 보여줍니다.
나스펠:"들어봐도 되나?"
점원(임시):점원은 들어보라고 비수를 건네줘요
시이젤:"무게가 느껴지지도 않을 것 같다."
나스펠:과일 던지고 48조각 내줘요
바르쉐:그럼 들어서 쥐어보고 딱 적당한 무게에 좀 만족해요
알로케:짱이다아
바르쉐:과일이 어디서나는데!?
점원(임시):옷자락이나 손 안에 숨기기 좋을 만한 크기와 굵기이고 아주 날카롭게 날이 서 있어요
나스펠:내가 줄게
시이젤:과일 아까워!
나스펠:사과 꺼내서 줌(의도는 깎아보라고임)
바르쉐:"이거 뭐죠?"
알로케:그럼 8조각만 내줘
점원(임시):바르쉐가 비수를 들어보면 무게중심이 절묘하게 맞추어져 있어서 단검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힘들이지 않고도 얼마든지 휘두를 수 있겠네요
나스펠:"보면 사과인 걸 알텐데?"
바르쉐:습관적으로 휘리릭 탁 휘리릭 탁 하고 있었음
시이젤:"이 사제... 날붙이라곤 과도밖에 모르는 사람처럼 구네."
나스펠:"그럼 아닌가?"
점원(임시):그럼 이건 반걸음, 정밀, 무게1이고 가격은 25닢입니다
바르쉐:사과 함 조각내봐도 되나요 민첩으로 판정해서 (나온값)조각으로 등분내기
점원(임시):gogo
바르쉐:그럼 나스펠에게서 사과를 받아들고 허공에 가볍게 던지더니...
바르쉐:
바르쉐:7등분했습니다
점원(임시):됙다
나스펠:천재다
바르쉐 촤촤촤촤착
알로케:"우와아아~~~~~~~~"
시이젤:"하......." 왠지 탄식
바르쉐:"훗..."
시이젤:"이 좋은 기술과 이 좋은 무기로 자르는 게 사과라니...."
던전마스터:촤촤촤촥 7등분난 사과가 떨어집니다
바르쉐:애들한테 2조각씩 돌리고 한조각은 지가 먹어요
시이젤:ㅠㅠ냠
나스펠:냠...
알로케:(^ㅅ^) 와삭와삭와삭
바르쉐:"그래서~ 이게 얼마라고요?"
나스펠:"다시 붙이면 붙을 것 같네." 깔끔하게 잘린거 봄
점원(임시):"25닢입니다."
바르쉐:"자르는 맛 좋고~." 와삭
점원(임시):"왜 이러십니까?"
시이젤:"오........" 흥정한다 흥정한다
바르쉐:"아까 제 묘기가 5닢짜리였거든요."
나스펠:"흠."
나스펠:도움 안 되는 말이라 안 함
점원(임시):"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였어요. 다시 말씀해주세요."
나스펠:아 비겁하다
알로케:이래서 골렘은...!!
바르쉐:"이럴 때만 모르는 척 하는 거냐고요?!"
시이젤:"쟤 불리하니까 깡통인 척 한다....." 옆사람한테 속닥
점원(임시):"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였어요. 다시 말씀해주세요."
나스펠:"아까는 잘만 떠들더니..."
바르쉐:"아~아. 사과 과즙까지 묻어버려서 손잡이가 끈적끈적해지기까지 했는데."
점원(임시):"저희 업체가 자랑하는 무구 세척 서비스.."
바르쉐:그런것도있어?
점원(임시):임시 점원은 진열장 옆의 안경튀김기에 비수를 넣었다 뺍니다
알로케:비수튀김기
바르쉐:".. .... ...."
시이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진짜 편해 보인다."
바르쉐:"최첨단 재수없네..."
바르쉐:"에이씨... 사람 상대였으면 어떻게든 됐을텐데!"
점원(임시):"말씀을 이해하지 못하였어요. 다시 말씀해주세요."
나스펠:"하... 이래서 이런 걸."
바르쉐:"그 소리 그만하고 그거 그대~로 가져와요. 25닢 다 칠테니까."
점원(임시):웃기다
나스펠:회원 가입하면 5%할인 이런것도 없어요?
바르쉐:그니까
나스펠:신규회원 이런거?!
시이젤:맞아 첫구매잖아!
바르쉐:첫구매잖아!
점원(임시):네 그럼 점원은 바르쉐가 고른 비수를 진열장에서 꺼내줍니다
나스펠:첫구매잖아!
점원(임시):그런가?
바르쉐:"진짜 24닢도 안 돼요?"
알로케:첫구매 할인해조 그래야 다음에 또 오지
바르쉐:할인해줘
점원(임시):"처음으로 저희 가게를 이용해주신 분께 제공하는 혜택은 지원해드릴 수 있습니다."
바르쉐:"오오오....?! 그런 게 있었으면 진작 말하지-!!"
시이젤:"맞아. 그런 건 빨리 알려줬어야지!"
점원(임시):뭐일까요
나스펠:"역시 여길 오기를 잘 했나..."
바르쉐:피자쿠폰같은거면 죽이겠어
점원(임시):10개를구매하시면 한개를드립니다
알로케:그만큼.. 구입할까?
시이젤:10개 언제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르쉐:몽둥이 10개 사고 사냥용 활 받아가기
시이젤:오? 솔깃..
바르쉐:솔깃...
점원(임시):"지금 피에트로사의 멤버쉽 고객으로 회원가입을 하시면 첫 구매물품에 10%의 할인가를..." 그래 봐줫다
시이젤:와~
바르쉐:ㅋ앗싸아 "메, 멤버쉽...?"
점원(임시):"연회비는 무료입니다."
나스펠:아싸!!!!!!!!!
시이젤:"무료라고?" 대충 알아듣는 말만 알아들음
바르쉐:"오오오....!"
나스펠:"...괜찮은 지원이네."
바르쉐:"...이렇게 되면, 꽤 비싼 걸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는데요?"
점원(임시):"그럼 이쪽의 가입신청서에 서명을." 하고 임시점원이 깨알같은 글씨가 적힌 계약서를 내밉니다
알로케:팟칭 옆에서 계약서 같이 읽음
바르쉐:"저기, 점원. 아까 그 옆에 있던 건 얼마짜리였죠? 그게 더 좋아보이던데." 결투용 레이피어 능력치의 비수 떠올림
점원(임시):알로케는 +지 로 판정하세요
나스펠:저도 같이 읽어볼게요 ㅋ
시이젤:얘네가 이상한 거 적혀있음 알려줄테니까 난 일단 읽는 척만 함
바르쉐:저도 계약서는 꼼꼼하게 읽어요
점원(임시):결투용 레이피어는 관통1이 추가로붙은대신 50닢이구 무게가 2죠
알로케:
알로케:빳칭
시이젤:아 대박
점원(임시):이 관통이 무게2에서 나오는거같아
바르쉐:예쓰
점원(임시):그래서 단검에서 무게를 1로 유지하고 관통1이 나오려면 50닢보다는 비싸겠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시이젤:과연과연...
나스펠:그것도 이해된다
점원(임시):그리고 무기들은 +1무기와 +2무기의 가격차보다 +2무기와 +3무기의 가격차가 큰 경향이 있죠
바르쉐:무게는 올려도 괜찮은데
알로케:근데 비수인데 무게가 2나 되어도 되려나
점원(임시):긍데 무게2의 비수가 좀 이상한거같애
바르쉐:그런가? 고민....
점원(임시):그럴수도잇으려나
바르쉐:장검같은건 들 타입이 아니라서
점원(임시):반면 단검은 또 반걸음이라서 약간 불리점을 갖는거같기도하단말이죠
바르쉐:짧은거중에 무게2 할만한게 흠
점원(임시):반걸음인 단검이 한걸음인 소검보다 훨싼걸보면
바르쉐:그쵸
시이젤:마자 불리해요
점원(임시):그럼 반걸음/무게1을 가져가고 50닢보다는 좀 높은가격으로 책정할까합니다
바르쉐:크윽 좋아요 내가 가진 돈 76닢....
점원(임시):반걸음/무게1/관통1/정밀 인 단검의 가격은...
바르쉐:무기말곤 살것도 없다...
점원(임시):80
바르쉐:끼액 개비싸
시이젤:비싸!
알로케:아 너무 비싸
점원(임시):다이스의힘을빌렷어요
나스펠:아 진짜 비사
바르쉐:너무비싸지만 멤버쉽에 가입하면 살수있어
점원(임시):알로케는 계약서를 읽어보는데
점원(임시):음... 아니 51
시이젤:먼지몰라도 3으로해요
점원(임시):
=
알로케:히네님의 저 발언
바르쉐:먼지몰라도 3으로해요
점원(임시):계약서의 아래쪽에 작은 글자로 특약이 있는데요
나스펠:그래요 일단 3으로 하죠
알로케:탕개님이 우리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리롤해주지 않으리라는
시이젤:ㅇㅇ
점원(임시):님들이그럴까봐 gr굴림
바르쉐:어이없삼
시이젤:어이없삼
나스펠:어이없어 진짜
점원(임시):가입자의 신분이 모험자일 경우, 피에트로사의 의뢰를 우선적으로 수리한다 라는 특약이 한줄 있습니다
시이젤:얼씨구
나스펠:얼씨구
바르쉐:얼씨구
알로케:개짝은 글씨 또박또박 읽어줌
바르쉐:"하아....?!"
시이젤:"이런 걸 이렇게 작은 글씨로 넣다니!"
점원(임시):근데내생각에도 60~100은 좀 비싼거같긴하고
바르쉐:맞아 너무 비싸~
점원(임시):80 으로
바르쉐:ㅋ저기요
시이젤:달라진게없잖아욧
나스펠:뭐가 달라진겨?
바르쉐:"이런 특약을 넣으면 어떡합니까?!"
점원(임시):아니그래도너무비싼데... 70할까
나스펠:맞아;;
점원(임시):70도좀비싼거같고 65정도가적절하겟어
나스펠:gm의 자아를 존중하자
바르쉐:"한줄 더 추가해줘요! 단, 의뢰금이 100닢 이상인 의뢰에 한한다!"
점원(임시):임시점원에게 바르쉐의 협상은들어먹혓을가요
바르쉐:나야 일거리를 더주면 개꿀이지만 허접한곳엔 가고싶지않아
시이젤:맞아 바르쉐는 어? 레벨3 모험가야
점원(임시):이건 협상 액션이 맞겠어요
점원(임시):피에트로사는 왠지모르겟지만 모험가에게 일을시키려고하고
알로케:우리가 이 짬바에 고양이 잡으러 다닐 순 없으니까
점원(임시):바르쉐는 +매 로 판정해보세요
바르쉐:"제가 이걸 사는 이유가 뭐겠냐고요~. 어중이떠중이 의뢰나 받으러 다니려고 이런 비싼 걸 사겠습니까~?"
점원(임시):7~9네요
나스펠:...덜덜
바르쉐:"그러니까~ 이 쪽도 급이 맞는 의뢰를 주셔야 우선권을 가지신다~. 이 말이죠!" 탁자 탕탕
점원(임시):"합당한 요청으로 인식됩니다.."
바르쉐:"오오, 이런 이야기는 잘 통하시네-!"
점원(임시):"그럼 특약을 추가하죠."
바르쉐:나는 언젠가 피에트로사에 팔려넘어가겠지만 지금만큼은 좋다좋다
나스펠:ㅋ 그 전에흑망교 되면
시이젤:아 뭔소리야
바르쉐:뭔소리야
나스펠:흑망교 우선하고 좋지 않을까
바르쉐:뭔소리야
시이젤:뭔소리야!
나스펠:아닌가 벅벅
점원(임시):근데 100닢만큼의 의뢰를 할일은 ㅇㅏ주오랫동안 없을거같에
바르쉐:다행이다 사실 혼자서 100닢의뢰는 쫄려
나스펠:다행인가
점원(임시):제생각에도그럿습니다
시이젤:같이 갈게~
바르쉐:좋다~ 동료란건 역시 좋구나~
점원(임시):그럼 의뢰보수의 총액이 100닢 이상인 의뢰 라는 내용으로 특약을 추가할게요
바르쉐:그럼 특약 추가하고 슥슥 서명합니다 좋아요
알로케:그럼 네 명 가면 인당 25닢 의뢰구나
점원(임시):그럼 바르쉐는 이 계약을 받아들인거에요
바르쉐:.............네....!
알로케: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이렇게 되었다
바르쉐:하지만 눈 앞의 가격깎기가 더 중요해♡
점원(임시):"소중한 멤버쉽 고객님께는 첫구매 10%의 할인가를 적용해드립니다. 손님, 무엇을 준비해드릴까요?" 계약서에 서명을 하자 임시점원은 친절해집니다
시이젤:친절해졌어
바르쉐:친절해졌어
나스펠:친절해졌어
알로케:친절해졌어
바르쉐:"맘이 바뀌었어요. 저걸로 합시다, 저걸로!" 아까 그 소검 가리켜요
점원(임시):관통소검을? 아님 25닢짜리소검을?
바르쉐:관통소검!
점원(임시):좋아요 그럼 65닢이고 멤버쉽회원 첫구매 10%할인가를적용하여
나스펠:오오...
시이젤:오오오
바르쉐:오오오오오
점원(임시):58.5
바르쉐:애매한 0.5닢
시이젤:짱이잖아
바르쉐 구매~~~~~~!!
알로케:짱이다~~~~~
바르쉐:짤랑짤랑 돈주머니 넘기고
점원(임시):친절해진 점원은 0.5닢을 절사해주기까지 합니다
바르쉐:구매기념으로 이니셜은 안박아주나
점원(임시):네 이니셜 각인해드릴까요
바르쉐:나 암살자도 아니고 검에 이니셜 박아도 되는데
점원(임시):"멤버쉽 고객님께는 무료 각인서비스를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만... 의향이 있으신지요?"
바르쉐:"...각인이요? 그럼, 이왕이니까...~"
점원(임시):네 그럼 점원이 대장간 쪽으로 소검을 보내고 그쪽에서 V.A라고 각인해준다네요
바르쉐:기깔나는 필기체로
시이젤:섬세해
알로케:본격적이야
나스펠:섬세하다
바르쉐:"이야~. 탕진의 맛 좋네요-!"
점원(임시):재산에서 58닢을 차감하시고 장비를 인벤에 추가하시길...
바르쉐:비록 내 모가지는 피에트로사에 걸린거같지만
점원(임시):피에트로에서는 바르쉐에게 무슨일을시킬까?
알로케:같이 가줄게
시이젤:저도 그러면 옆에서 한참 고민하다가
알로케:(의리)
시이젤:"저 미늘갑옷, 난 그냥 구매할래."
점원(임시):FLEX
점원(임시):"멤버쉽 회원님께는 첫구매 10%의 할인금액이 적용됩니다만..."
나스펠:가입 안하구?
점원(임시):"가입하지 않으시는지요..."
시이젤:"그건 됐어. 얽히는 건 성미에 안 맞아!"
바르쉐:ㅋ"엑~."
점원(임시):"아쉽군요... 이 다음에 방문해주실 때는 부디..."
시이젤:좋아요 그러면 50닢 지불하고
점원(임시):미늘갑옷은 장갑 2, 착용, 불편, 50닢, 무게 3.
알로케:할인가를 포기하다니 이건 진짜 플렉스다
시이젤:저도 생각을 해봣지만 캐입상 가입하지않을거같아
바르쉐:그건그래
점원(임시):나중에 판금갑옷을살때 가입하면 35닢을할인받을수도잇고
나스펠:그건 맞다...
바르쉐:"오오오, 시이젤 씨도 화끈하게 질렀네요!"
나스펠:그리고 사실... 첫구매 10%면
바르쉐:바르쉐 신나서 나스펠이 과일주면 주는족족 깎아주고있음
시이젤:맞아맞아
점원(임시):그렇긴하죠
시이젤:10년뒤에도 던월
바르쉐:ㅋ10년뒤에도 던월해야지
점원(임시):10년후에도 저랑던월해주셔야합니다
나스펠:10년뒤에도 하면됨ㅋㅋ
바르쉐:아이로니아의 바람에서 지금까지의 기간생각해보면 못할것도 아님ㅋㅋ
점원(임시):아 거의10년됏을듯
시이젤:좋당
나스펠:좋당
바르쉐:좋당ㅋㅋ
알로케:이십년 더 던월하자
점원(임시):20년간진행한캠페인 이런게 이렇게만들어지는거구나
바르쉐:이십년 더 던월하자
나스펠:흑망교가 정교가 되는 날때까지....
시이젤:"오, 튼튼한 것 같아! 좋은데." 전 바로 착용도했어요
알로케:그럼 평생 던월해야 할 듯
나스펠:평생 하면 되지
시이젤:평생하자
점원(임시):재산을 50닢깎으시고 장비를 추가해주시면됩니다
나스펠:"마음에 드나보군."
점원(임시):이제시이젤의장갑은 2가되었다
바르쉐:"이렇게 비싼 걸 가져본 적이 없는데..." 히죽히죽
알로케:튼튼해~~~
바르쉐:"역시 돈은 벌고 볼 일이라니까요~."
시이젤:"그런 것 같다. 앞으로는 좀 임무도 쉬워지겠지~."
바르쉐:인연 칸에 피에트로 사 멤버십에 가입한거 적어도되나요
점원(임시):네 그러시죠
바르쉐:우효 좋아
나스펠:알로케 우린 뭐사냐
알로케:멋지다 의뢰 수행하면 경험치 먹겟네
점원(임시):피에트로사의 심부름을 하면 해소되겠네요
알로케:응 난 나중에 열릴 마법대학 존버하고 있어
나스펠:좋다 ㅋㅋ
점원(임시):우리속도로는 내년쯤마법대학열릴거같다
시이젤:연초인데
바르쉐:가까워
알로케:1월인데?
나스펠:연초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르쉐:2년뒤가 아닌게 어딘가요
점원(임시):마법대학말이죠 pbp를시도해볼생각인데
시이젤:하긴근데 마법은 하이스펙이니까
바르쉐:ㅁㅈ
점원(임시):어디서해야할지잘몰르겟어요 주사위가굴러가야해서
나스펠:그것도 맞아
시이젤:그러게요 흠
바르쉐:오오오오
나스펠:아 깜짝이야
점원(임시):지금으로서는 디.코 하나 파야되나싶긴함
바르쉐:갑자기 망치를 휘두르는 나스펠
나스펠:전투 도끼 가지고 싶어... 근데 쓰지는 않을듯...
점원(임시):나스펠의 전투망치를 전투도끼로 업글하면 피해+1이 붙게되네요
나스펠:흠...
점원(임시):차액은 7닢이고 무게가 1이 늘어나요
바르쉐:와 싸다
나스펠:싸다
시이젤:싸다
나스펠:아까 가격들 보니까
점원(임시):아마 무게가 늘어나기때문인거겟죠
나스펠:공짜같아요
시이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나스펠:업글할게요
점원(임시):미늘갑옷이 상대적으로싼것도
알로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점원(임시):장갑은 1올라가지만 무게가 2나올라가서일듯
나스펠:44
시이젤:마자마자
알로케:이 정도면 날로 먹는 거 같다 날먹아닌데
점원(임시):반면 무게가 1만올라가는 판금갑옷은 300닢갑자기 뜀
나스펠:그것도 맞다
점원(임시):네 그러면 임시점원이 나스펠에게 뭔가를보여줌
나스펠:"흠?"
점원(임시):그것은 자루까지 칠흑색으로만들어진 전투도끼에요
나스펠:ㅁㅊ.................
점원(임시):"손님께는 이런 물건도 어울릴 듯 합니다.."
나스펠:말도 다 안했느데 돈 내고요
시이젤:왜케 고객에 대해 잘 알아?
알로케:아 골렘 상술이 좋은데?
나스펠:황홀하게 바라보고 손에 쥐어요
점원(임시):7닢을 차감하고 전투도끼를 장비에 추가해주세요
나스펠:약간 무거워졌지만... 오히려 그게 신의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원(임시):이 골렘 오늘만 일하니까 너무정붙이지마세요
나스펠:"내가 감당할 무게라 이거겠지." 와카루
시이젤:ㅠㅠ네
나스펠:끄덕끄덕
시이젤:"뭘 납득한 건데...."
나스펠:기도도 했음
점원(임시):"무게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만, 신앙이란 본래 무거운 것이죠..."
나스펠:"뭘 좀 아는 골렘이군."
알로케:아 이거 진짜 솔깃할 마 ㄹ이다
나스펠:"신의 가호가 있기를."
점원(임시):내일부터는 밀토니아씨가 점원 할거니까
시이젤:밀토니아씨....?
나스펠:직업일 잃어서?ㅋ
바르쉐:밀토니아씨도 피에트로 소속이 된거냐고요
알로케:아 직장 잃어서?ㅠㅠ
시이젤:ㅠㅠㅠ? ㅠㅠ
점원(임시):네 근무지복귀하라해서 국방부에돌아갓던 밀토니아씨는
시이젤:아놔
나스펠:아 제발
시이젤:슬퍼
나스펠:너무 슬퍼
바르쉐:개슬퍼
점원(임시):마침 인간점원을구인하던 피에트로사에 취직하게 될 예정입니다
시이젤:ㅠㅠㅠㅠㅠㅠ돌려줘요 모험가길드
알로케:ㅠㅠㅠㅠㅠㅠㅠㅠ돌려줘요 우리 밀토니아
나스펠:돌려줘... .'
바르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점원(임시):무기사러오면만날수있어요
시이젤:그게 아니야잇
바르쉐:전직장 동료를 다른데서 만나봤자 어색하기만하다고
점원(임시):그녀는크게신경안쓸거야...
알로케:우리는 신경써...
나스펠:우리는 신경써...
바르쉐:우리는 신경써...
시이젤:우리는 신경써
점원(임시):할튼 그렇게 4명중 3명이 장비를 갈앗구나
바르쉐:알로케는 안사도되나요
점원(임시):마법사의 장비... 이건 정말 애매해
바르쉐:그건그래
시이젤:애매하긴해....
알로케:마법사의 장비...라는 건 정말 애매해요...
점원(임시):마법사는 주문이랑 관계있는게 스펙일텐데 그런건 마법물건의 영역이라고 생각해
시이젤:마법적인 옵션이 붙지 않은 스태프는 그냥 때리는 지팡이니까
바르쉐:맞아
알로케:전 물리댐도 1d4라구요
점원(임시):방패 정도를 장만하는건 괜찮을지도
나스펠:맞아 장갑+1은 소중해
시이젤:소중해
알로케:장갑+1은 소중해...
점원(임시):그런데 지팡이가 양손이네요
알로케:맞아요... 그리고 캐입으로 방패는 마법사로서 멋지지 않다고 생각할 듯..
바르쉐:띠바 ㅠ
나스펠:바보다
점원(임시):ㅠㅠ로브를 장갑달린로브로 바꾸는방법도잇어
시이젤:좋다 이것두
시이젤:장갑은 늘 소중해
점원(임시):가죽갑옷 스펙으로 적용하면 되니까
바르쉐:좋다고생각해
알로케:오옷
점원(임시):마법사의 기본장비 선택지에도 잇네요 가죽갑옷이
알로케:맞아요 전 그걸 안 골랐던 거 같지만
점원(임시):딴소리인데 언리미티드던전이라고 던월 유저들이 추가룰 만들어서 서로 공유한게 있거든요
알로케:아 어떻게 이런
시이젤:근데 먼가 마법 생물(엘프)과 쇠로 만든 날붙이가 친하지 않단 설정은 판타지에서 꽤 오소독스해
점원(임시):재밋는옵션룰이 꽤 있더라고요
바르쉐:ㅁㅈ재ㅑ밋겟다
나스펠:ㅁㅈㅁㅈ
알로케:아~ 생각해보면 그래...
바르쉐:저희도 나중에 도입해요
점원(임시):생각중입니다 좋은것도잇고 디폴트가좋다고생각되는것도잇어서
시이젤:일부만 문익점해요
점원(임시):언리미티드던전에선 금화가없어
알로케:충격
바르쉐:충격 물물교환하나요
점원(임시):전리품에 #반짝임 태그를 달아서 반짝임 몇개... 이런식으로 하는거같아
시이젤:신기해......
바르쉐:신기해....
알로케:나 돈이 왤케 많지..
바르쉐:흐뀨장비가 돈이된다니
시이젤:흐뀨장비
알로케:흐뀨장비
점원(임시):알로케 돈이너무많아
바르쉐:알로케 얼마있어
알로케:전 열심히 의뢰 뛰었어요
점원(임시):알로케는걍 마법장비를구할수도잇을거같아
알로케:129닢
바르쉐:바르쉐한테 들키지마
점원(임시):고급도시락같은거사세요
시이젤:음식으로 하는 돈자랑
알로케:뭔가 너희랑 간 세션은 다 참가했고
나스펠:돈도 많은데
알로케:여기에 1인 시날 하나랑 신입 모험가 시날 하나 더 가서
점원(임시):알로케 풀참모험가라 거의모든세션에출석함
알로케:ㅁㅈㅇ 근데 최근의 신규 모험가 세션이랑 갈라진 쪽은 못 갔어요
나스펠:전 별로 못가서 그지임
바르쉐:풀참모험가 간지난다
나스펠:다음에는 참여할래
바르쉐:갈라질수밖에 없었으니까요 그건
알로케:여기 멤버보다 최소 2개 더 참가해서 그만큼 쌓였어요
점원(임시):근데왜렙은2일까
알로케:ㅋ경험치를... 못 먹어서...
바르쉐:성공을잘햇다는거지~~
시이젤:마자마자
알로케:그리고 관계... 이쪽을 아직도 잘 못하고
점원(임시):129닢즘이면 마법템도살수잇을거같아..
알로케:냉큼 구경옴
바르쉐:공기병 되게 유용하다
점원(임시):120닢정도의가치가있는게 뭐가잇으려나
점원(임시):죽이고싶은사람있으시면죽일수잇어요
나스펠:ㅋㅋㅋㅋㅋㅋㅇ람너이;ㄹ
점원(임시):요인이면 차관이나 대공자급일까
바르쉐:ㅅㅂ 안돼 우리가살려낸대공자
시이젤:우리가 힘들게 살렷어!!
나스펠:겠냐고요
바르쉐:목숨너무싸지않아!?
점원(임시):아마 의뢰비만그정도인거겟죠
바르쉐:하지만 대공자쯤이나 되어야 120닢...
점원(임시):평범한 사람은 5닢에도 죽고만다
나스펠:그죠
알로케:무한의 가방<넣은 물건 꺼내려면 가챠해야 함 엄청 웃긴 특성인 듯
시이젤:마법템은 왜이렇게 기묘한게많을까
점원(임시):사륜마차 나룻배 150닢
바르쉐:끌고다닐거냐고
점원(임시):화려한 고급옷 105닢
바르쉐:하 그때 영주 옷벗겻어야햇는데
알로케:마법템 뭔가 성능이 기묘해서 쓸만한 건 120닢으로 못 살 것 같아요
점원(임시):쓸만하지않은건 살수잇을지도
바르쉐:알로케 사르타르의 오리 같은거 좋아할거같아요
알로케:이 던마 돈을 쓰게 하고 싶어하는 거 같아
점원(임시):흠... 근데 마법물건을
나스펠:헐 좋다
바르쉐:오오오오
점원(임시):마법 물품은 마음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 캐릭터들은 마법사의 마법 의식과 같은 액션을 통해서 마법 물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알로케:ㅋ밀랍날개도 좋아할 거 같아요
바르쉐:아 마법물품중에 피아스코 룰북도 있네
알로케:아 왜?
바르쉐:정확히는 피아스코 대전<이지만
시이젤:아 어째서
바르쉐:어느 마왕이 일확천금을 노리는 바보들의 피로 썼다고 하는 책입니다. 여기에는 야망에 눈이 멀어 이성을 버린 자들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점원(임시):난 아르고-탄이 갖고싶어
바르쉐:흑관문의 대못<이거 나스펠이 진짜좋아하겠다
바르쉐:아르고-탄 진짜 성기사픽이네요
알로케:밤손님의 열쇠<바르쉐가 좋아할 듯
점원(임시):흑관문의대못... 어쩌면이게우리세션에도필요한물건일지도
바르쉐:만들어줘 알로케
시이젤:만들어줘
알로케:힘내볼게 나
나스펠:부ㅌ탁해 알로케
알로케:장갑+1을...
점원(임시):좋아요
알로케:후후 좋아요 119닢이 됩니다 샥
바르쉐:그래도 많아
점원(임시):임시점원은 가죽로브 옆에 걸려있던 간지나보이는 로브도 보여줍니다...
알로케:솔직히 혹할 거 같다
점원(임시):마력의 상징물이 금실로 수놓아져 있고 이걸 입으면 학식높은 마법대학의 교수처럼 보일것 같습니다
알로케:아까 말한 105닢짜리 화려한 고급옷 솔직히 알로케 취향일 듯
나스펠:ㅋ그럴거 같다
바르쉐:ㄹㅇ
알로케:그쵸 사무소 안 망했으면 지를 듯 (아직 모르지만)
점원(임시):"아주 두텁고 따뜻하기에 추위도 막아줄 수 있죠..."
알로케:지금 망해서 방값이 필요하기 때문에
시이젤:설마 저 고급로브가 105닢...?
점원(임시):점원은 이 로브는 무게는 3이고 불편태그가 붙어있다고합니다
시이젤:오오
바르쉐:오오오.... 거의 밍크코트잖아
점원(임시):네 입으면 행동할때마다 -1씩 쌓여요
바르쉐:아 ㅅㅂ
알로케:그럼 알로케는 귀가 팔랑팔랑해서 시착까지 해보는데요
점원(임시):네 옷은 아주 무겁고 팔을 못들겠어요
알로케:"이, 이거 엄청 무겁..." 껙
시이젤:"바보야. 무겁긴 뭐가 무겁다고!" 하면서 일으켜주는데
점원(임시):"이런 로브를 입으시는 분은 스스로 움직일 일이 없습니다..."
알로케:"우우~ 시이젤이 입어줄래요?"
바르쉐:"과연..." 납득
시이젤:"입겠냐!"
점원(임시):"다음 방문엔 구매해주시길..."
나스펠:"...."
바르쉐:"인생에서 한번은 입고 싶네요. 그리고 다신 일어나고 싶지 않아."
나스펠:"검은 색이었다면..."
점원(임시):105닢짜리화려한검은색고급옷
바르쉐:고급지다
나스펠:고져스하다
시이젤:고급지네
알로케:미련 철철 넘치는 눈으로 로브 바라보면서 막 팔면 안 된다고 자기가 예약한다고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점원(임시):"지금 멤버쉽 회원으로 가입하시면 10%할인혜택이..."
바르쉐:인연만들어~
알로케:"아앙, 사도 못 입는걸요~!!" 구질구질
시이젤:"단련해, 단련!"
점원(임시):다들장비를 하나씩은 장만햇구나
바르쉐:"단련해도 못 입을 것 같은데요~."
바르쉐:ㅋㅋㅋㅋㅋ나 이 쇼핑이 끝나면
점원(임시):살거나 제작하실거잇으면 더 주문하셔도되고
바르쉐:폭삭망한 사무소를 보고 셜리의 편지를 읽고
점원(임시):네 사무소로 갈까요?ㅋ
나스펠:ㅋㅋ
알로케:우리 신나게 새 장비 마련하고 삐까번쩍해서
시이젤:...우리 이렇게 들뜬 상태로
던전마스터:네 그래요... 여러분은
알로케:폭삭 망한 사무소를..
시이젤:다 망한 사무소를...
던전마스터:두 손 무겁게 FLEX한 장비를 들고
바르쉐:"이야아, 이렇게 다 털어버렸으니 의뢰 좀 팍팍 받아야겠는데..."
던전마스터:드디어 사무소로 보고를 하러 갑니다
시이젤:"고양이 말고 좀 제대로 된 의뢰 없나~."
나스펠:"오랜만인 기분인데."
알로케:"빨리 돌아가서 애플파이를 먹고 싶어요~ 딸기케이크랑~"
던전마스터:그런데 모험가 사무소는....(여기부터 국경의 대공자 에필로그장면)
던전마스터:네 문은 막혀있고 문을 막은 판자 위에는 "운영 중단"
나스펠:"응?"
던전마스터:사무소의 정문은 못 박힌 판자로 막혀 있고 내부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바르쉐:"O□O"
시이젤:"운영...중단?"
바르쉐:"...제가 지금 보고 있는 게 맞나요?"
시이젤:"뭐야? 지부장이랑 밀토니아는 어디 있어?"
나스펠:"이게 무슨..."
바르쉐:"이봐요, 저기요-!!"
던전마스터:그럼 옆에서 아직 운영하고 있던 구내식당에서 애니할머니네 조카가 나옵니다
알로케:ㅠㅠ나에게 늘 아침밥을 지어주던
NPC:"여러분께서는 좀 늦게 오셨군요."
바르쉐:"늦다니, 그게 무슨..."
NPC:"상황을 모르시는걸 보니... 수도를 떠나 계셨나요?"
시이젤:"막 돌아온 참인데......"
나스펠:"설명을 듣지." 그래 우리 암것도 몰라
NPC:"모험가 사무소는 운영이 중단된다고 합니다."
바르쉐:"아니, 그래도 일언반구없이...!"
NPC:"가만있자... 여러분이 떠나신지 얼마 안 되었을 때였던가요."
시이젤:"그런 게 어디 있어? 지부장은? 직접 이야기 좀 들어보자고."
NPC:"정말 소식을 전혀 못들으셨나보네요. 차관님은 북방의 전선으로 떠나셨어요."
시이젤:"뭐????"
바르쉐:"갑자기 전선에 차출됐다고요...?!"
NPC:"왕성의 병사들이 찾아와서는, 호국룡이 대륙을 떠난 게 모험가 사무소의 탓이고, 그건 지부장으로 계셨던 차관님의 책임이라고 하더군요."
바르쉐:"하...?! 아니 그게 왜 사무소의...!!"
나스펠:"....갑작스럽군."
시이젤:억울! "그게 왜 사무소 탓이야!"
바르쉐:"그, 그럼 저희의 의뢰 보수는 어떻게 된..."
NPC:"어찌 알겠습니까? 저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지금까지는 호국룡 전설이 사실인줄도 몰랐습니다."
시이젤:"그게..그러니까... 이야기하면 긴데! 아무튼 우리 탓은 아니라니까?! 지들이 방치해놓고선...!"
바르쉐:"그러니까요...~~!!"
던전마스터:님들이 국경의 대공자하는사이에 갈라진 세션쪽에서 일어난사건은
나스펠:"옳은 말이다."
던전마스터:모험가 사무소로 왕궁 병사들이 무기 들고 찾아와서
알로케:ㅠㅠ붐따
바르쉐:ㅠㅠ붐따
시이젤:ㅠㅠ붐따
나스펠:ㅠㅠ붐따
던전마스터:그리고 그건 모험가 사무소의 책임이고 총괄을 맡은 임시 지부장을 징벌하기로 했다
알로케:하 기구한 과거가 있는 흑발처연전쟁영웅 돌려줘
시이젤:이보쇼 아우반딜 아에르사씨!!!
바르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이젤:우리 지부장 돌려줘요 ㅠㅠ
던전마스터:국왕이름막부르네
바르쉐:나랏님 없을때는 욕좀해도되지뭐
던전마스터:그래서 지금 아에르사에는 호국룡이 나라를버렷다...? 는 흉흉한 소문이 막 돌고잇는중
알로케:호국룡이 나라를 버린 게 아니라 너희가 용을 버린 게 아닐까? ? ?
시이젤:맞아 그래서 호국룡이 질려서 떠난거라니까???
바르쉐:이제와서 떠난버스 붙잡을라고하죠??
나스펠: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던전마스터:그리고 식당점장씨는 바르쉐에게 소포와 편지를 전해줍니다
시이젤:...
나스펠:와버렸다
바르쉐:"엥...?"
알로케:이걸 두 번 하고 있는 바르쉐도 가엾어
바르쉐:힘들다
NPC:"상황이 이렇게 되어서, 다른 모험가분들께서 팔라이파투스 모험가 길드의 본부로 가본다고는 하시더군요."
시이젤:"그럼 우린 뭐, 어떡해?"
바르쉐:소포랑 편지 받아듬 "...뭐, 어쨌거나 등록해둔 사람으로선 재건되기만 하면 어찌되건 상관없긴 한데요..."
나스펠:"하아..."
시이젤:"새 지부장이 오면 된다는 것 아냐? 그럼 저렇게 다 망한 것처럼 입구를 해두지 않아도..."
바르쉐:"그러니까요, 누가보면 폐업이라도 한 줄 알겠어요!"
나스펠:"...." 맞는것 아닌가? 싶기도 함
NPC:"밀토니아 아가씨는 새로운 지부장님이 와주신다면 왕국과 독립적으로 사무소를 운영할 수 있긴 할거라고 말하시더군요."
바르쉐:"으음...~ 그렇다면 꽤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던전마스터:그런데 그 때 언제 나타났는지모르게
시이젤:머리 벅벅벅...
던전마스터:정문 옆에 쭈그리고 앉은 검은 그림자가 하나 있고요
나스펠:헤ㅐ에
알로케:갸웃?
시이젤:아 누구야
(전) 창구 직원 밀토니아:그건 쭈그리고 앉은 캐서린 밀토니아입니다
시이젤:우? "어....."
알로케:ㅠㅠ"밀토니아~~~~~~~!!"
바르쉐:"밀...토니아 씨...?!"
나스펠:"...."
시이젤:"왜 그렇게 쭈그러졌어!?"
나스펠:"궁상맞게."
바르쉐:"아니, 국방부로 복귀한다던 사람이 왜 여기에?!"
(전) 창구 직원 밀토니아:밀토니아는 눈 밑에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와있고 얼굴에 수심이 그득합니다
바르쉐:"우와."
(전) 창구 직원 밀토니아:"바르쉐 씨..........!"
바르쉐:"왜, 왜 이런 꼴이...?"
(전) 창구 직원 밀토니아:"만약에 바르쉐씨가 회사원인데....."
시이젤:...
바르쉐:ㅋ "... ...."
알로케:"으응...?" 이해못함
시이젤:"책상이... 없어?" 이해못함
바르쉐:시.. 실업급여를 받는다?
나스펠:우린 아무래도 책상 없으니까
(전) 창구 직원 밀토니아:"흐어엉~~~~!" 통곡합니다
바르쉐:"저, 저만의 책상이 있었던 적이 없어서 잘... 아이고~... 울지마세요~~...."
(전) 창구 직원 밀토니아:"으허어어어엉~~~"
나스펠:"울지는 말고." 자자...
바르쉐:"책상 어디서 훔쳐다드릴, 아니 가져다드릴까요?!"
(전) 창구 직원 밀토니아:꺼이꺼이
시이젤:"아, 책상이 필요한 거야? 만들어줄게!!"
알로케:진짜 뭔지 잘 모르지만 최선을 다하는 친구들ㅠㅠ
나스펠:"훔친 물건으로 마음이 진정될리가 없잖아."
(전) 창구 직원 밀토니아:"시이젤씨는바보예요!!"
시이젤:"일단 울지 좀 말아봐;"
바르쉐:급한대로 구내식당에서 좌식 식탁이라도 가져옴 "이거는 안돼요?!"
(전) 창구 직원 밀토니아:더 크게 울기시작함
알로케:"케이크! 밀토니아도 케이크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질 거예요!"
나스펠:난 그 식탁 검은 색으로 만드는중
바르쉐:ㅋ바보들이다
시이젤:"야, 사과 아까 많았는데 그거라도 꺼내 봐!" ㅋ
나스펠:아, 그거! 하고 사과 꺼냄
바르쉐:"남았어요?!"
나스펠:"바르쉐. 보여줘라."
알로케:"맞아!! 5닢 묘기도 보여줘요!!"
나스펠:너의 진기명기
바르쉐:
바르쉐:9조각으로 자름
(전) 창구 직원 밀토니아:하여간 밀토니아가 길바닥에서 통곡하고있으면 앙투안씨가 보다못해 밀토니아와 님들을 문닫은 사무소안으로라도 들여보냅니다
나스펠:잘한다
바르쉐:토끼모양도 함
알로케:우오오오 9등분이라니 아까보다 멋져
(전) 창구 직원 밀토니아:9조각으로자름
바르쉐:"이거라도 드시고, 울기만 하지 마시고..."
(전) 창구 직원 밀토니아:"으허허헝우적우적" 한 6조각 먹습니다
바르쉐:많이먹네
시이젤:잘먹어
(전) 창구 직원 밀토니아:"저 복직 못하는걸까요..."
나스펠:잘먹네...
시이젤:"왜 못해! 이 사무소 접수원이 너잖아."
바르쉐:"맞아요, 이렇게 새 책상도~... ...응? 이거 탄 건가?"
시이젤:"이 검정색은 뭐야????"
알로케:"엄청나게 멋진 책상이 생겼어요~!!!"
나스펠:"그렇게 고마워여기지 않아도 된다." 훗
바르쉐:"종이가 더 잘 보이겠네요!"
던전마스터:아무래도 밀토니아도 모험가길드에서 일하면서 묶여서 나가리당햇겟지 라고생각합니다
바르쉐:"다른 사람들은 팔라이파투스 본부..?로 간다던데..."
(전) 창구 직원 밀토니아:"저는 국방부로 복귀하라는 명령을 받아서 복귀했을뿐인데..."
시이젤:"명령을 해놓고 자리로 장난을 쳐? 아주 악질적인 놈들 아냐!"
바르쉐:"음... ...."
시이젤:"네가 아까워!"
(전) 창구 직원 밀토니아:"취직했을 때 수도에서 공무원 한다고 할머니께서 기뻐하셨는데..."
나스펠:......... 마음이 안 좋다
알로케:...노동청에 신고해야해
나스펠:개종해
시이젤:....... "...직장은 다시 찾으면 되잖아!"
알로케:아니 근데 공무원은..
시이젤:하... 국가가 하는 갑질이라니
바르쉐:국가 갑질이라니 "맞아요, 항의해요!!"
(전) 창구 직원 밀토니아:"맞아요, 구직을 해야겠죠..." 어쨋든 사과를 2/3쯤 혼자먹어서 좀 기운낫음
바르쉐:"예에, 희망을 잃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그래야 또 일을 주시죠
Remedy (GM):익숙한멤버들이구만
오늘은 장비와 태그 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는시간정도 될거같네요
저희의시점은.... 언제인가요
태그를활용하는 예시 일거같음 hp16용은 좀 과장스럽다는평가도 받고잇긴합니다만은
셜리편지읽기전이요........
용은 강하구나~
바르쉐 시이젤 알로케는 홀라당 대공자를 따라가서 대공자의 의뢰를 받앗어요
이거 뭐냐구 설명해달라고 나스펠
때가 되면 알아서 현현하실텐데
저쪽은 급진파여요 ^^
와! ㄴㅓ무 좋네요
다들 믿어주는거야? 기뻐 ㅋㅋ
나스펠퍽침
바르쉐한테는 저널에들어있는 셜리의편지가 온상태예요
여러분이 수도로 돌아와서 모험가 길드로 가기 전!
길드로가기전에 웬 짱큰 무기점이 길건너에 생긴걸보고 들러본걸로 하면 되겟죠
대공자한테받은 50닢을들고 쇼핑을하러왓습니다
스진은없으니(일단그럴예정인데 던월은어떻게될지모름) 자유롭게 노가리까세요
의뢰에서 갓 돌아온 여러분은 모험가 사무소 맞은편에 삐까번쩍한 커다란 새 건물이 생긴것을 발견합니다.
떠나기 전에는 대륙은행 지점이 있던 장소인데... 은행이 사라지고 새로운 건물이 생긴 것 같습니다.
화려한 건물은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외양이라, 수도의 시민들도 건물을 기웃거리고, 모험가의 행색을 한 손님들도 벌써 여럿 드나들고 있네요.
건물 안에서 들려오는 유쾌한 망치질 소리를 들어보니 이곳은 무구점인 것 같습니다.
가게 앞의 입간판에는 이미 멋들어진 글씨체로 가게의 상호가 적혀 있군요.
일도 없고 한가한 건 아니겠지 사무소 가서 보고해야 하니까
난... 1눈치챔 2못챔 2
아 무구에 관심을 가지세요
"이 철 떼다 팔면 얼마나 하려나..."
사무소도 망하고..
잠깐 빌렸나봅니다
판타지세계에서 골렘이 그렇게 대단한존재일까?
찾아가볼 듯? 찾아가볼 생각
이런 철제나 사람응대도 자율적으로 가능한 골렘은 비싸지않을까요
암튼딱히 대단한물건으로 등장시킨건아니에요
그리고 오늘만등장시키고 이후에는 인간점원을채용할겁니다
알로케는 그냥 자기가 못 만드는 거라 신기해서 구경하는 거예요
오케이
어떤느낌인지 알겟어 응대....가 아니라 공지용이구나
일단 룰북에 올라와있는 예시 장비들은 모두 바로 구매가 가능하신물건이라고 보심되구요
이런건 바로살수잇어요
여기등재된 목록 템들은 소지금을 지불하고 구매가능
원래 갖고있던 장비를 연마하거나 좀 특수한 장비를 구해보고싶으시다
그걸 쓰면 내가 좀 쎄져
왜 이 무기가 없어서 아쉬웠는지 시트보고 못알아채는중
반걸음 단도도있고 중거리 투척단검도있고
예를들면 일반적인 소검은 8닢인데 피해 +1이 붙는 장검은 15닢이죠
그래서 소검을 갖고잇는사람이 7닢을 지불하면 갖고잇던소검에 피해+1 태그를 붙일수잇게하는식으로 갈까해요
그리고어차피저희는 8닢짜리소검을팔아봣자 8닢 안줄것이므로
무기 매입도 한다고 써 있습니다
참고나 하세요
나 고상한 돚거가 될지도
25닢짜리 정밀한 소검이 있어도 상관없지않을까?
무기외형주문서바름 슥슥
불편 태그가 붙지만
갑옷을 옷처럼 특성이 잇어서
맞아요 전사는 불편 태그를 무시합니다
갑옷이랑 눈싸움...
"던지는 거라도?"
돌을.. 사라는거냐? 라는 표정됨
"현명한 소비를 하시길.."
하... ... ... ...
하지만 장갑+1은 진짜 중요해...
"오직 지금만 주어지는 혜택입니다." 아닙니다
상술이 뛰어나 (아님
시이젤 현혹당할 듯
이녀석 뭔말을 하기 시작한거지...
"그만큼 이쪽에선 철값 아끼고, 마모된 건 그대로 두겠다는 건데."
"헷갈리잖아! 기다려봐."
"이런 것도 준비해두고 있습니다." 대충 마법사물품도 바라는게 있으시면 어케 맞춤제작을 해볼수잇을듯요
일단 책 자루같은 소모품들은 여기서도 구할수있어요
근데 그렇다는건 소모품...?
탐나...->훔쳐야지
비수 형태를 한... 정밀무기가 갖고싶어
"이쪽도 종류가 엄청나네~."
한걸음정도로 할까...
비수라면 반걸음이겟고 장검까지는 한걸음정도인듯
그럼 반걸음이겠네요
"그럼 손님께는 이 쪽입니다. 갑옷의 틈을 찌를 수도 있고, 평소 품 안에 숨기기도 좋은 형태지요." 하고 짧은 비수류들을 보여주네요
"오, 이거 좋은데요!" 자기 손 길이랑 딱 맞는 비수를 가리킵니다
바르쉐 가지고 묘기 보여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눠먹자
"설마 이 좋은 걸로 사과나 깎으라는 뜻?"
바르쉐 가 다음 굴림을 합니다 Dexterity
굴림:7
"20닢."
"구경 잘 했죠? 그러니까 20닢."
한 2닢정도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비싸네~. 뭐, 다시 돌려놔요?"
"어 난 아쉬울 거 없어~~." 스윽 끈적끈적한 채로 돌려놓으려고 함
"뭔데, 뭔데요?!"
무기 열개살때마다 한개공짜
근데이거좋은거아님?
알로케 가 다음 굴림을 합니다 Intelligence
굴림:11
팟칭
무게2 그대로 유지하고 관통1하면 50닢 그대로인가요
소검은 무게 2 어떤가요
장검은 무게2인데
엄청 가까이 가야 쓸수있는 무기란건...
이제 보낼 셜리도 없고(살아있습니다)
빌리지마요ㅗ
멤버쉽 계약서 어떘어요
3
(To GM)rolling 1d100
(
)
48
48
불신이 느껴진다
"~라는데요~~~??"
주사위에 자아를맡기면안돼
여러분은 가게에게 제공할수있는노동력이있죠
바르쉐 가 다음 굴림을 합니다 Charisma
굴림:8
뜨어엇
그럼 새 가입서류를 주나 밑에 직접 적어야하나
같이 갈게~
이제 진짜로 피에트로사가 의뢰하면 수리해야합니다
두렵다갑자기
58닢입니다
소검받아와요
V.A 라고 기입해달라고 요청해요
각인 필체 카탈로그도 보여줬습니다
아직은알수없습니다
FLEX를 결심해요
"50닢입니다."
나중에 더 비싼거 살때 해도 좋을듯
그러려면 우리진행속도로 한 10년걸릴거같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낡아빠진 장비로 잘한 거라니까."
아 그런거야?
나스펠 표시 전투망치(메이스)
굴림:5
붙여볼까
+2보다 +3되는게 더 큰일이어서기도하겟지만
"구매하지." 바로 돈냄
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책상이 사라져있는것을발견하게돼요
전 공격도 무기로 안 ㅎ ㅐ서
지팡이를든채로는 방패를못쓰나봅니다
그건 괜찮을지두...
가죽갑옷정도는 마법사도 입을수잇는걸로치나봐
이쪽보면 금속제 장비를 착용하면 마법을 못쓰는 변용규칙도있고 그러더라고
그럼요??
129골잇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인 암살
개웃기다
성공을못할수도잇을지도
평범한 사람은 5닢에도 죽고만다
흠 차관보다 대공자가 더 죽이기 어려울거같아
영주한테옷을벗겻어야햇던거같네
다음부턴 말리지마
좀 더 열심히 모아야지
알로케가 만들수도잇어요 마법사니까
오오오~~~~~~~???
오리...이건 코슈가 좋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소박하게.. 가죽로브를 구입할래요
가죽로브는 가죽갑옷의 스펙을 준용하고 10닢입니다
로브인데 무게가 미늘갑옷급이라니...
나약한 마법사라서 우와앗~! 하고 걸었다가 탈팍 넘어져요
"어...." 무거움 ㅋ
"이 로브 뭐야? 뭐로 만들면 이렇게 돼?"
아 깨달음을 얻다
"그런 높은 사람용 로브인거군...."
하여간 색이 영 아님
진짜 예약하진 않고 말로만 조르는...느낌입니다
ㄱㄱ
문을 막은 판자 위에는 " 운영 중단 " 이라고 공고문이 붙어있고 언제까지 중단되는지는 안 써있습니다
"아무도 없어요-?!"
이제말이지 모험가길드의 위기세션을 진행햇기때문에 좀더 정보값이생겻다 이장면에도
"악! 짜증나!"
"그런데 왕성의 병사들이 찾아와서는 호국룡이 이 나라를 버리고 떠났다고 하니.."
백주대낮에 시내 한가운데에서 호국룡인 골드 드래곤이 나라를 버리고 떠나버렸다고 쩌렁쩌렁하게 발표했습니다
재산과 신분을 박탈하고 북부전선에서 종군하게 한다 는 이야기로 진행됏습니다
너무해요오오오
근데이미버스떠낫죠???
"아에르사 지부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새 지부장을 보내달라고 요청하신다고 하던데, 어떻게 될지..."
"새 지부장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그게 안 된다면 다른 모험가 길드에 등록하는게 나을거라고 하시긴 하던데, 밀토니아 아가씨가 국방부로 복귀한다고 가신 것도 벌써 며칠 전..."
"국방부........."
"........................."
"출근했더니 바르쉐씨의 책상이 없다면... 어떻게하실건가요.............?"
"검은 색이라도 보면서 마음을 진정시키는 건?"
"아잇, 내가 뭘!"
바르쉐 가 다음 굴림을 합니다 Dexterity
굴림:9
"흐엉~~ 저도 차라리 모험가 할걸~~"
"지금이라도 직종 바꾸시는 건 어때요?!"
전 식욕이 있으면 일단 그래도 괜찮은 상태라고 느껴집니다
"새 지부장만 오면 해결되는 거 아냐?"
"밀토니아 씨도 같이 가보지 그랬어요?"
"왜 책상이없었을까요? 정말이상하네요..."
"옳소, 옳소!"
"역시 이상한 신을 믿기 때문 아닐까?"
밀토니아는 여러분의 소지품같은 건 식당쪽에서 맡아줬다고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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